약사의 혼잣말 - 넷플릭스 신작 애니 추천!

처음 제가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는 고등학생 때 우연히 발견해 접하게 된 작품은 만화로 접했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게 다 읽었다. 그런데 알아보니 원작은 일본 라노벨 소설이었다.

제가 책보다는 만화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만화팩으로만 읽었지만 여러분들은 소설 원작도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저 핀터레스트

 

올해 2023년 4분기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넷플릿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약사의 혼잣말>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토네리코의 왕'으로 데뷔한 휴우가 나츠(日向夏), 삽화가는 시노토우코(しのとうこ). 미스터리 장르로 취급된다.

유곽 출신 약사 마오마오가 궁궐에 입궁하여 후궁들의 건강을 돌보던 중 궁 내의 사건을 추리하는 추리물이다.

 

<약사의 혼잣말> 줄거리

대륙 중앙에 위치한 어느 대국.
그 나라 황제의 비들이 사는 후궁에 한 소녀가 있었다.
이름은 마오마오.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황제의 자식들이 전부 단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재 살아 있는 두 아이도 모두 병으로 점차 약해지고 있는 이야기를 들은 마오마오는 흥미 위주로 그 원인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저주가 있을 리 없다는 듯이.
미형의 환관(진시)은 마오마오를 황제가 총애하는 비의 독 시식 담당역으로 삼는다.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지만, 독과 약의 집착은 이상, 그런 유곽에서 자란 약사가 말려드는 소문이나 사건.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여자의 정원은 독투성이, 소문과 음모를 빼놓을 수 없다.
진시로부터 점점 귀찮은 일을 떠맡기면서도, 일을 해 나가는 마오마오.

희대의 독기 어린 소녀가 오늘도 후궁안을 누빈다.

 

<약사의 혼잣말> 주요 등장인물

마오마오 : 약사의 혼잣말의 여자인공

마오마오-원작 / 애니메이션

성격 : 늘 무표정하고 어지간한 일에도 침착하지만 주변과 단절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화에 서툴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쪽에만 눈이 팔리는 경향이 있으며 관심 없는 곳에서는 매우 둔하다. 약학에 대한 탐구심이 지나치다 못해 독이나 약을 시험하기 위해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독을 먹는 위험도 기꺼이 감수한다. 독사에게 직접 팔뚝을 물게 하며 히죽대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성격파탄자. 대대로 한쪽 분야에서 특화된 천재를 많이 배출한 집안 사람답다. 하지만 환자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약사로서의 책임감은 강하다.

 

진시 : 약사의 혼잣말의 주요 등장인물

진시-애니메이션

성격 : 매우 짖궂은 성격이라 마음에 든 고양이를 발견하자 자주 괴롭히곤 하는데, 자기를 경멸하는 표정이 신기하다는 모양. 하지만 마오마오가 자기 친부(칸라칸)에게 보이는 표정은 심장 멎는 줄 알았다면서 두려워한다.

 

특징 : 후궁을 관리하는 환관으로 나이는 스물네 살이다. 궁궐의 관리로서 계급이 높지만 나이가 너무 젊은 의문의 인물이라고 한다.

천녀처럼 아름다운 외형으로 여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취급되고 있는 인물로 귀비, 덕비, 숙비, 현비에게는 자주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며 중급비 이하부터는 열흘이나 달에 한 번 정도 찾아가서 확인한다. 황제에 대한 충성심과 정숙함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 목적으로 중급비나 하급비 쪽에서 자기에게 추근대면 잘라버린다는 모양. 귀비와 현비는 자신이 보고 괜찮다고 판단해서 황제께 진언해 상급비가 된 자들이다. 마오마오의 말에 따르면 좀 늙어 보인다고 하는데[1], 표정이 진지해지면 상당히 젊어 보인다고 한다.

 

등등 약사의 혼잣말의 등장인물

약사의 혼잣말의 등장이눌 및 성우진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집에서 즐겁게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약사의 혼잣말>을 보고 겨울을 재미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추천드리겠습니다~~!!